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무로 테츠야 (문단 편집) == 개인사 == 코무로의 [[악마의 재능|음악가로서의 능력과 음악계에서의 업적과는 별개로, 개인사에 관해서는 옹호를 받기가 어렵다]]. 첫 번째 결혼은 "키라라와 우라라"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던 오오타니 카나코(大谷香奈子)와 88년에 하였으며, 4년 후인 92년 협의 이혼하였다. 이 결혼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바 없으나, 이혼 2년 후인 94년 오오타니 카나코의 친남동생, 즉 코무로의 전 처남인 오오타니 켄고(大谷健吾)가 코무로 프로듀스를 받아 가수로 데뷔한 것을 보면 이 결혼은 원만히 끝난 것으로 판단된다. 첫 번째 부인과 이혼한 후인 94년 토오미네 아리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무명 아이돌 시모가와라 토모미를 만나 교제하였다. 그에게 [[카하라 토모미]]라는 예명까지 지어주면서 1995년 데뷔시켰고 톱 아이돌로 만들어냈다. 그러나 몇 년 안 지나 관계에는 금이 갔다. 당시 코무로와 카하라는 동거를 하고 있었는데,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카하라가 방송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니 코무로의 물건이 전부 사라져있었다고 한다. 그 광경을 본 카하라가 정신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받은 것은 당연하다. 연애 관계에서 언젠가 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, 통보 방식이 세련되고 어른스러운 방법이었다고 할 수가 없다. 다만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이 건의 경우 어느 쪽의 잘못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. 당연히 이 두 사람의 결별은 일본에서 엄청난 스캔들이 됐다. 결별 후 방송에 출연한 카하라 토모미를 보면 노래를 부르면서도 영혼이 빠져나간듯 표정이 없는데, 패널로 출연한 연예인들이 그런 그녀를 동정해서 애써 분위기를 띄워줄 정도였다. 카하라와 결별하고 난 후 얼마 되지 않은 99년, 코무로는 자신이 프로듀스한 그룹 dos의 댄서였던 asami와 교제를 시작한다. asami와는 [[Kiss Destination]]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여 활동하였는데 활동 기간 중 혼전임신을 하여 2001년 속도위반으로 재혼하였고, 얼마 후 asami는 딸 코토리를 출산하였다. 그러나 1년도 안 된 2002년 5월 이혼하였다. 그리고 asami와 이혼한 지 또 1년도 안 된 2002년 10월 자신이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그룹 globe의 KEIKO와 세번째 결혼을 하였다. 코무로와 asami의 이혼 사유는 [[https://www.narinari.com/smart/news/2005/09/4950/|코무로와 KEIKO의 불륜이었다]]. 심지어 불륜을 시작한 시기는 asami가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있던 시기였다. 혼전 임신으로 자녀가 태어날 예정인 상태에서 불륜을 저지른 것은 인격이 분자 단위로 파탄났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다. 카하라나 KEIKO에 비해 asami의 인지도가 낮아서 이 사건이 잘 안 알려져 있지만, 이 사건에서는 KEIKO도 엄연히 불륜 가해자이므로 사정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KEIKO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. 코무로에게 혼인 파탄의 절대적 책임이 있었으므로, 코무로는 asami와 이혼하면서 7억 엔이라는 거액의 위자료에 더해 딸 코토리의 양육비까지 지급하여야 했다. 이는 코무로의 재정난을 가중시켜 결국 코무로를 나락으로 몰아넣었다. 코무로가 5억 사기 사건을 일으키고 법정에 설 때까지도 KEIKO는 코무로와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하였으나 2011년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일상 생활에 지장을 겪게 되었다. 대외적으로 코무로는 KEIKO를 정성껏 간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었지만 2018년 간호사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며 다시 한 번 개인사로 물의를 빚었다. 불륜 의혹 자체는 코무로의 기자회견을 통해 일단락되었지만, 2019년 10월 주간문춘을 통해 코무로가 KEIKO에게 [[https://www.msn.com/ja-jp/entertainment/celebrity/小室哲哉が妻keikoに離婚を求め調停中-小室側は「婚姻費用は月額8万円」主張も/ar-AAJ6y5X|이혼을 요구]]하고 있다는 것이 보도되며 다시금 세간의 비판을 받았다. 주간문춘에 따르면 코무로는 여전히 저작권 사용료로만 연 1억 엔의 수입을 자랑하고[* 코무로가 저작권을 레코드 회사에 빼앗겨서 저작권료를 못 받는다는 오해가 있는데 이는 저작권 관리 체계에 대한 무지가 낳은 오해이다. 상단 5억 사기 사건 관련 내용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.] 월세만 100만 엔인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이혼 대가로 KEIKO에게 고작 월 8만 엔을 제시하였다고 한다. 주간문춘이 가십지라고는 하지만 이 정보가 나온 곳이 어딜지를 생각하면 (문춘은 이미 2018년 7월 당사자인 KEIKO의 가족들과 인터뷰한 바 있다.) 신빙성이 있는 정보이다. 비록 KEIKO도 불륜 가해자이기는 하지만, 그와 별개로 KEIKO가 코무로와의 혼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겪었던 고충과 노력을 알고 있는 대중들이 코무로의 행동을 좋게 볼 리가 없다. 에이벡스 마츠우라 사장이 KEIKO와 이혼을 진행하던 코무로를 [[https://friday.kodansha.co.jp/article/88688|트위터에서 공개 저격하기도 했다]]. 다만 마츠우라 사장이 2021년 연말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[[https://youtu.be/rAJwQyy3Cng|코무로 테츠야의 대단한 점]]이라는 영상을 올린 것을 보면 마츠우라와 코무로의 관계는 회복된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